건물임대업체의 직원이 임대한 건물의 임차인이 회사에 지급한 임대료, 임대차보증금 등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송금하여 개인소비한 사건입니다.

오진욱 변호사는 회사와 사실관계를 상의한 후 회사 은행계좌를 분석하여 직원이 횡령한 금원을 특정한 후 이를 고소하였습니다.

검찰은 고소사실 중 명확히 개인소비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소사실을 기소하였습니다.